요즘 들어 피부가 확 뒤집어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답니다ㅠ​처음엔 그냥 시간 지나면서서히 괜찮아지겠지 싶었는데모낭염 증상이 굉장히 심각했어요 ​병원에 가봐야 하나 싶었지만모낭염은 워낙 흔한 증상이니 그냥 방치한게 독이 되었네요....ㅋ​원래부터 매끈한 피부가 아니여서그냥 트러블이겠지 방치한게 점점 트러블이 번지게 되고 흉터가 생겨 얼굴 모낭염 원인을 찾아 관리에 돌입 했습니다 !​원인은 정말 다양한데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마스크를 매일 착용하고 다녀도 언제든 생길 수 있는 문제죠? :(​모낭염 관리를 섬세하게 해줘야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세밀하게 케어를 해야 한답니다 ㅠㅠ​압출이나 스크럽 같은 경우에는피부가 예민해져 있는 상태가더 자극이 갈 거 같아 하질 않았어요 ㅠㅠ​피..

​​제가 화장실의 꿉꿉한 습기제거를 위해 구매했었던 천연화공석이 어느덧 2년이나 넘는 시간동안 저희집에서 함께 해왔더라고요. ​햇빛에 잘 말려가며 정말 여러 번 다시 쓰고, 또 써왔는데요. 반영구제품이긴 하지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새로운 것으로 바꿔주는 교체주기가 있답니다. ​안그래도 요즘 부쩍 집 냄새제거와방 냄새제거가 필요했던 차에 실내탈취제로 사용할 겸 많이들 쓰는 제품으로 골라봤어요. ​​​​​화학 성분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집 냄새제거를 위해 써왔던 디퓨저 스타일의 방향제와는 달리 낯선 모습일 수도 있는데요. ​자연의 천연재료를 그대로 사용했기에 얼핏 돌멩이가루나 모레같아 보이기도 한답니다. 저는 이 천연화공석의 진가를 알아보고 진작부터 써오고 있다는 사실에 스스로 뿌듯함을 느낄만큼 만족하며 ..

운전을 하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상황은바로 차 앞유리에 습기가 차 시야 확보가잘 되지 않는 거에요.​특히나 날씨가 추운 요즘엔 히터를 사용하기때문에 김이 서리기도 하는데요.​이럴때마다 어떻게 자동차 습기제거를해야하는지 고민하게 될텐데저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말씀을 드려보려고 합니다!​처음엔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지 원인을 알아야해결이 가능할 거라 여겨 찾아봤는데앞유리에 습기가 차는 건 실내와 실외의온도차이가 나기 때문이었어요.​아무래도 겨울엔 당연히 바깥보다 차 안기온이 따뜻할테니 생기는 거였는데요.​차 안의 온도가 바깥보다 높으면안쪽의 유리에 습기가 찬다고 하더라고요.​이럴때 오래 운전을 하신 분들은신속하게 준비를 하시겠지만저는 당황스러울 때가 많았기에대비법을 미리 마련해둬야 했습니다ㅠㅠ​그렇게 활용을..

꽤 오랜시간 저와 함께 다니던 차를정리하게 되면서 이번에는 신차를 한대구매를 하게 됐는데요.새차를 샀다는 행복함에 젖어 생각치도 못한새차 냄새에 대해서 이번에 크게 당했네요..​당장 출근을 해야 하기에 항상 타고다니기도 하면서가족끼리 어디를 간다거나할때차에 타는 순간 퍼져오는 냄새때문에 머리도 아프면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고민이 되더라고요.​​내차 냄새제거 에 좋다고 하는탈취제도 이것저것 제품을 찾아보기도 하며실천을 했지만 되려 탈취제 향이 너무 독하니깐 자극이 될 수도 있다고 역효과만 날 수 있다는 말에 걱정도 됐어요.​그러다가 편목수 라는 제품을 알 게 됐고100% 천연 편백수만 들아가서 만들어진제품이 있다고 했는데 확실히 화학성분이들어간 방향제나 탈취제 같은 것 보다는안심하면서 쓸 수 있었답니다.​..

냉장고는 우리가 먹는 음식을대부분 보관하고 있는 만큼다양한 냄새가 날 수밖에 없잖아요.저희 집 냉장고도 문을 열 때마다 냄새가 심해서 신경이 쓰였답니다 ㅜㅜ​처음에는 청소를 자주 못하다 보니 냉장고 김치냄새가 심한가 생각했는데 청소해도 냄새는 여전히 나더라고요​그래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탈취제를 많이 알아봤고좋다고 하는 것 거의 다 사용을해봤던 것 같아요​냄새가 쉽게 제거되지 않아서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스트레스가되기도 하고 음식에서도냄새가 배는 것 같았답니다​만족스러운 제품을 찾지 못하다 보니점점 고민이 커지더라고요​다양한 제품을 찾아보면서후기도 보고 냄새를 없애는방법도 찾아보면서 다 해봤는데변화가 없어서 뭐가 문제일까계속 찾아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그래서 어떤 방법 중에 베이킹소다와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구강 건강 문제​저는 치아와 잇몸이 약한 편이라서조금만 컨디션이 떨어지거나 양치질에잘 신경을 못 쓴다 싶으면 문제가 생겨치과를 자주 들락날락하는 편인데요.​이번에도 밥 먹을 때 불편한 느낌이계속해서 든다 했더니 충치와 함께잇몸 염증이 생겨 또 다녀왔었어요.​​질병을 케어하기 위한 치료였지만안 그래도 예민해지고 약해진 상태에서치료까지 받고 나니 이상하게 계속시리고 불편한 느낌이 들더라고요.​치과에 자주 다니고 싶어하는 사람이어디 있겠느냐마는 저도 자주 가지만이제는 정말 안 왔으면 좋겠더라고요.​마지막 동아줄 잡는 심정으로의사 선생님에게 어떻게 관리해야나아질지 물어보기도 했었는데우선 성분 좋은치약으로 바꿔서꼼꼼하게 양치질해보란 조언을 얻었어요.​​생각해 보니 매일 밥 먹고 양치질은꼬박꼬박 하는 데만 집중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