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해외 지사 다녀오면서물갈이를 심하게 한 탓인지입국하기 전에여드름이 좀 심하게 났었다.​근데 그걸 그대로 둬서 그런건지돌아와서도 잘 안낫고오히려 모낭염같은게한국 돌아와서 더 많이 나길래진짜 당황스러웠다 ㅠㅠ으엥​젤 첨​아 근데 진짜피부 좋으면 예뻐보이고피부 나쁘면 못생겨보인단말이세상 진리인듯했다;​거울은 고사하고길 지나가다멀리서 걸어오는 내 모습이어디 비춰지기만해도진짜 못생김이 그득그득했음;;​​여튼 그래서 그 결과.. 피부과여드름 항생제를 타서 먹는 지경까지오게됐었다ㅋㅋㅋ호우..나한텐 없는 일인줄알았는데큐ㅠㅠㅠ​안그래도 귀찮음 심한데외국나갈때도 진짜 그만둘까 고려까지했다가텅장보고 마음 고쳐잡고 다녀왔더니..​마침 동네에 괜찮은 평의 피부과가한군데도없어서지하철로 무려 4정거장이나 가야하는 곳에다녀..

​요즘 들어 건조한 손이 자꾸 문제더라고요.​아무래도 겨울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손등이땅기고 하얗게 각질까지 올라와요. :(​핸드크림을 발라도 잠깐뿐, 금세 다시 건조한 손이 되어 고민이었는데요. ​게다가 평소 손으로 많이 일하는 직업이라 그런지 더 예민하게 느껴졌어요. ​'이러다 진짜 손 피부가 갈라지는 건 아닐까' 싶어 좀 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보기로 했답니다.​​처음엔 다양한 핸드크림을 하나씩 바꿔가며 써봤어요. ​광고에서 "보습 최고!"라고 하는 제품도 시도해 보고, 고보습이라는 이름의 크림도 발라봤죠. ​그런데 문제는 발랐을 때만 촉촉하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다시 건조한 손으로 돌아가더라고요. ㅠㅠ​게다가 끈적이는 질감 때문에 바르고 나서도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 ​뭔가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한 두달 좀 넘게..?암튼 그 전부터 내 피부 진짜 답 없었다..다시 봐도 진짜 별로;​뭐 크게 피부 망칠일을 하지도 않았는데환절기 시작하면서부터여름내내 묵혔던 피지가 터진건지갑자기 가을 시작되는 기점으로얼굴에 지각변동 일어남;​​볼이랑 턱 부근이 진짜 심했다.이마도 어느정도 올라온 상태인데이마는 다행히 다른데보다는붉은기가 적은 편이라서그렇게까지 화산st로 보이진 않았음..​물론 다른 피부에 비하면 이마도 드럽지만 ㅠㅠ워낙 턱, 턱밑, 볼 이 부분이 심해서윗쪽은 양반이었음ㅇㅇ​​이소티논 효과일단 내가 과제 발표 때문에잠을 좀 늦게 잔 문제도 있었겠지만그래도 이건 좀 이상하리라만큼점점 번지는것 같았다.​결국 동네에서 나름 괜찮은피부과 써치해서 갔더니 이소티논 효과 볼거라고 처방해줬음 ㅇㅇ​처음 먹어보긴했는..

피부에 면역력이 낮아지면서생기는 증상인데 연고를 쓰면내성이 생길가봐 걱정되기도했었는데 이제는 제대로된케어를 맘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아요.​편운고오일을 쓰다보니까여러모로 편해져서 안심돼요.​ ​저한테 이렇게까지 잘맞을지몰랐었기 때문에 그전까지는상상도 안했는데 건조하면서도하얗게 올라온 부분이 어떻게하면 가라앉힐 수 있을지고민이 되기도 했었는데이제는 꼼곰하게 오일을발라주면서 지내보려고요.​피부가 건조함을 느끼다보니커가는 배를 보면서 제대로관리해주는게 쉽지 않았는데다행히도 임산부 마사지 오일 대신이 오일을 쓰면서가려움으로 인해 더이상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되니까그게 너무 편하게 만들어요.    임산부 마사지 오일을 제대로찾지 못해서 가려움이 심해지기도했었는데 이 오일로 바꾼 뒤부턴가려움이 덜하고 만졌을때까칠했던..

생리통이 최근들어 심해졌길래검색해서 살펴보니까 월경곤란증에대한 정보를 알 수 있었는데요.​생리통이 이렇게까지 심하고진통제를 먹어도 괜찮아지지 않아한동안 엄청 고생하면서 지냈어요.​생리통이라는건 가임기 여성이라면누구나 생기는 증상인건데 이러한아픔이 심해질땐 특히나 외음부관리를 제대로 해주는게 좋아요.​평소 별로 건강상 좋지 않았던부위에서 아픔이 나타날 수 있거든요.​그래서 평소 Y존 관리를 조금이라도신경써준다면 생리통을 겪을때조금이라도 덜 스트레스 받을테니까제대로 케어하고 지켜주세요.​이제껏 Y존 관리를 부끄럽게생각하고 지내왔었기 때문에이렇게 청결제까지 써가면서제대로 씻어주거나 그러지 않았거든요.​그러다보니 질염이 생겨났고나중엔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가려움이 심해져서 진료를받으러 가야할만큼 힘들어졌었죠.  ..

밀폐된 공간 속에 습한 기운이지속된다면 옷장에 냄새가날 수 있다고 하잖아요.​저는 이걸 단순하게 생각하고그냥 환기만 시키면 사라질 줄알았는데 안사라지는거에요.​거기서 1차로 한번 멘붕을겪고 그때부터 퀴퀴한 악취가사라질 수 있는 방법으로어떤게 있는지 엄청 열심히찾아보면서 알아봤던거 같아요.​우선 붙박이장 곰팡이를없앨 수 있는 방법으로 청소를깨끗하게 먼저 해줬고요.​그리고 곰팡이 냄새가사라질 수 있도록 옷장 속에둘 수 있는 탈취 제품을옷걸이 방식으로 되어 있는걸로골라서 써보기도 했어요.   제가 워낙에 향을 좋아하고그러다보니까 시중에 있는것만사놓고 그러다가 옷걸이형부터뿌리는 제품까지 여러가지써보다가 이번에 드디어 정착한제품이 있는데 화공석이에요.​우선 제품을 여러가지 비교해보고써봤을때 향이 나는걸 쓰게되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