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낭충에 대해 알고 계시는 분도, 모르시는 분도 계실 텐데 모낭충이란 피부에 기생하는 진드기류 기생충의 한 종류라고 해요.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 등을 섭취하고 모낭염의 원인이 되는 기생충이라고 해요. 보통 모낭충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를 손에 꼽을 수 있지만,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청결하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거나 코로나 이후 장시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 한다거나 등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피부 내부로 균이 침투하여 발생한다고 합니다. 모낭충 증상은 맨눈으로 확인했을 때는 긴가민가하실 수 있을 텐데, 좁쌀 여드름처럼 노랗고 작게 곪은 모양새와 더불어 가렵거나 통증 등의 증상을 함께 동반한다고 해요. 하지만 모낭충이 꼭 해만 끼치는 건 아녜요. 모낭충이 피부에 기생하면서 생기는 영향 중 이로운 영향은 ..

요즘처럼 땀이 많이 나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유분이 많잖아요 저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드름 때문에 잠시 고생했어요. 처음에 하나 둘 올라올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방치하면 이게 어느새 얼굴 전체로 퍼지기 시작했대요. 볼 주위에도 트러블이 생기니까 평소 궁금했던 홍조도 괜히 더 눈에 띄게 느껴져서 전체적으로 얼굴이 너무 붉어보이니 안색 마저도 안 좋냐는 소릴 들었죠. 그래서 누구보다 여드름을 없애는법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담긴 마음이 들었습니다. 평소 유분이 많아 각질도 부각되어 있어서 과잉피지를 잡아주는 수분위주의 케어가 절실했어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가 잘 맞지 않아 피지 분비도 갑자기 많아져 과도하게 생긴 유분을 잡기 위해서 딥클렌징 제품을 많이 쓰고 있는데요. 물론 저도 그래서 ..

한동안 턱 모낭염 때문에 엄청나게 고생을 한 만큼 없앤 방법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ㅎㅎ 저 같은 경우 서비스직 종사자로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일을 하니 턱에 더 자극이 심하게 가해졌어요 :( 일 특성 상 마스크를 벗고 일을 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성난 피부를 잠재우기 위해서 케어 모드에 돌입을 했습니다 ㅠㅠ 거울을 볼 때마다 염증이 올라와 손으로 계속 만지다 보니 오히려 자극이 가는 것 같아 압출기를 구매해 보기도 했어요 하지만 노하우가 없다 보니까 한방에 압출이 되지도 않고 손으로 누를 때 마다 아파서 눈물이 날 때도 많았습니다 ㅠㅠ 붉고 볼록하게 올라 온 것은 잘못 압출을 할 경우 오히려 흉터가 남을 수 있거든요 :( 그래서 병원에 방문해서 염증 주사를 맞기도 했지만 비용이 비싼 거 같아 부담이 ..

치주질환에 대한 건강은 우리 신체 장기에 대한 건강보다 신경을 덜 쓰는 거 같아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 몸에 하루에 3번이나 닿을 수 밖에 없는게 바로 치약 칫솔이잖아요. 또한 나이가 들면서 각종 치주질환에 노출이 많이 되기 때문에 건강하게 지내려면 치주질환 치약과 칫솔을 제대로 된 것을 써야 하는 거 같아요. 저는 마음에 드는 치약과 칫솔을 딱 이거다하는 걸 찾지 못해 그냥 여러 개를 사서 써보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양치 후 개운한 느낌도 들지 않고 이가 시린 느낌이 들어서 치과도 여러 번 방문했었어요. 치과에서는 일반적인 치약 칫솔을 사용하는 거 보다 치주질환 치약을 사용하고 칫솔모도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될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게 치주질환 치약으로 좋을까 고민도하고 인..

저는 양치만 하면 유독 피가 자주 나는 편이에요. 칫솔질을 그렇게 자주 하는 것도 아닌데 항상 그랬어요...ㅠㅠ 그래서 치위생사로 근무하고 있는 친구에게 한 번 상담을 했었는데 잇몸 치약추천을 해주며 구강 케어 용품을 먼저 변경해보면 어떠냐고 추천을 해주더라고요? 어휴.... 평소 그런거 그냥 아무거나 생각없이 구매하고 사용하던 저였어서 중요성을 딱히 깨닫지 못했었는데 지금부터라도 똑바로 케어를 받아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발품을 하다보니 새삼 충격을 받았던 사실들이 많았어요 ㅎㅎ 전 사실, 칫솔질이 중요하지 치약을 자체를 고민하면서 신경을 써야 한다는 생각은 거의 못했었어요.. 그치만 이런 관리하는 용품들 대다수는 화학 제품이 포함되어 있어서 구강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네요. 양치를 아무리..

평소 잇몸이 잘 붓고 염증이 잘 생기는 바람에 치과에 가서도 검진도 받곤 하는데요 이번에도 음식을 먹을 때마다 통증이 느껴져서 치과에 가게 되었고 검사를 해보니 어금니 잇몸 염증이 생겨서 치료받게 되었답니다 저는 근관치료를 하여 세균이 자라는 공간을 막아주는 치료를 하여 염증조직을 감소시켜 주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치료를 받으면서도 집에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매일같이 사용하는 치약도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비교해봤는데 그 중에서 방방곳곳 편백치약이 잇몸 관리에 좋다 해서 사용하게 되었어요 그동안에는 별 생각 없이 아무거나 사용했었는데 우리가 매일같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중요하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평소 입 냄새가 많이 나거나 잇몸이 아프고 피가 잘 나거나 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