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계속 집에 있는데도목이 칼칼하고 기침도 나고 그래서집 공기를 어떤식으로 관리해줘야할지 걱정이 많이 되고 그랬어요.​그러던 찰나에 새집냄새제거에좋다는 화공석이 있다고 하길래고민 끝에 써보게 되었어요.​  ​이 제품 속에는 당고질 분자들로이루어진 제품이다보니 증발하는속도는 물과 비교해봐도 10배 이상빠르게 증발해버리니까 제습, 탈취효과로 쓰게 되면 만족감이 컸죠.​집 습도도 40-50%로 유지하면서생활하는게 최적의 습도인데저희집은 지금보니까 거의 60%이정도로 생활하고 있었거든요.​다행히도 요즘 이 제품을 쓰면서새집냄새도 냄새지만 습도까지맞출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쓰기 전이랑 비교해본다면 그냥이 제품이 숨을 쉬는거라 표현하던데그말이 진짜 맞는 말 같아요.​다른 제품이나 제습기를 쓸때보다..

턱 목 여드름의 가장 큰 원인은 확실하게 닦이지 않고 남아있는클렌징의 잔여물로 인해서 자주 일어나더라구요 ​특히나 얼굴을 닦으면서 흐르는 물기를 제대로 닦지 않으면 턱을 지나쳐 목까지 세안제가가득 들은 노폐물의 물기가 흘러내리다보니 턱 목 여드름이재발이 더 쉽게 나더라구요 ​ 처음에는 얼굴의 여드름으로고민이 있었다면 시간이 지나니턱 목 여드름까지 절 옥죄어서 여드름을 그냥 방생해둘까 싶었어요​하지만 이렇게 모진 얼굴로 살아가고 싶지 않아서 얼굴 여드름은물론 턱 목 여드름까지 한 번에 잡아줌은 물론 깨끗한 클렌징을해주면서도 피부에 좋은 성분으로만만들어낸 클렌징 제품을 찾기 시작했어요  ​비누를 사용한다는게 조금 꺼려지기도하고 혹여 얼굴이나 턱 목 여드름을 더 자극하는 건 아닌가 싶었지만 저도 편운고 한방 ..

입주변 피부염이 처음에는 헤르페스인줄 알았는데 그냥 피부가 약해가지고예전부터 버짐이 많이 피던거였어요어렸을 때부터 버짐이 피었던지라 엄마가 침으로 닦아주시곤 했는데..성인이 된 지금도 입주변 피부염으로하얗게 일어나서 주변 사람들이 뭐 묻었냐고 물어볼 정도였어요 그런데 이게 각질 케어한다고 박박 문질러봐도 안없어지더라구요​입주변 피부염이 면역력에문제인가 싶어서 잘 먹어도 보고 수분 공급 충만한 제품을 사용하보기도했지만 사라지지는 않고 자꾸 위아래로 옮겨다니면서 생기더라구요ㅜ​그렇다고 입주변 피부염을 방치하자니보는 사람마다 왜그러냐고 묻고 방법은 없고 하다가 남자친구도 피부염이 신경쓰였는지 자극없는 비누라고 하면서 살살 문질러 보라고선물해줘서 비누팩을 써보게됐어요  ​남자친구 덕분에 만난 편운고 한방 비누팩..

​아가리 똥내난다는 소리가그냥 개그에서 쓰이는 얘기인줄알았더니 우리 남편 입에서 나는입에서 똥냄새는 뭘해도 없어지지도않고 더욱이 심해져서 냉전 중이었어요​정말 안겪어보신 분은 모르실거예요요즘에 무슨 이혼숙려캠프인지 그거 나가서 입에서 똥냄새때문에 이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제가 몰래 신청까지 했었어요​입에서 똥냄새로 인해서 서로 대화는커녕 밥먹을 때도 냄새가올라오니까 역해서 도저히 밥도 같이 먹을 수 없는 지경이더라구요제발 입 좀 다물고 먹으라고 했더니 입다물고 어떻게 밥을 먹냐고 또 대판 싸웠습니다 ​이혼까지 생각하게 만든 입에서 똥냄새로인해서 각방까지 쓰면서 관계의 나쁨이 극에 달하게 되면서 정이 거의 떨어질 무렵 남편이 자기 입냄새 해결했다면서 저한테먼저 손을 내밀더라구요? ​ ​귓등으로 안들었..

저는 극심한 건성 피부인데요.그러다 보니 전신에 바디로션을발라줘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귀찮다는 이유만으로 정말바디로션을 잘 챙기지 않아요.​그러다 보니 배와 등이 잘 트고다리가 하얗게 쩍쩍 갈라지는데요.눈에 보이고 간지러우면서도뭐가 그리 귀찮은지 바르지 않아요.​ ​어렸을 때는 잘 챙기지 않아도간지럽거나 갈라짐 현상이그다지 심하지 않았어요.​하지만 나이가 들면서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다 보니자연스럽게 간지러움이점차 심해지더라고요.​계속 긁다 보니 아토피 피부처럼붉게 부어 오르거나 발바닥도하얀 각질이 형성되면서혐오스럽게 갈라지더라고요.​이제는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서다시 저에게 맞는 고보습 바디로션을알아보기로 마음먹었어요.​​근데 저는 한 번에 전적이 있어요.사실 귀찮아서 안 쓰는 것도 있지만좋다는 고보습 바..

제가 얼마전에 계란을 삶겠다고가스레인지위에 냄비를 올려둔걸잊어버리고 전화받고 설거지를하다가 냄새가 새까맣게 탈때까지몇분동안 모르는채로 있었는데요.​어느순간 스물스물 탄 냄새가올라왔고 그게 며칠간은 계속이어져서 환기를 시키곤 했어요.​그런 생활을 며칠동안 반복하며금방 빠질거라 생각했던 냄새가어떠한 방법을 써도 쉽게 빠지지않았고 어떻게 하면 탄냄새 제거가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답답한 냄새가 빠지 않아서고민 끝에 화공석을 써봤어요.​집에 아이를 키우고 있기도하고냄새에 워낙 예민한 사람이라계속 이 냄새를 맡고 있으려니머리가 지끈거리고 그랬어서급하게 방법들을 인터넷에검색해서 계속 찾아봤어요.   탄 주변을 청소할때는과탄산소다를 써주면 어느정도사라지고 그런다길래 한번써봤지만 집에 냄새가 배겼는지전혀 달라지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