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비누 하나로 코 모공 싹 줄이기
기상청에서는 처서 매직은 없다고, 계속 더울 거라고 예보했는데 기가 막히게 처서 이후로 아침 기온이 내려갔어요. 벌써 여름이 그리울만큼 쌀쌀해진 날씨네요.. 그런데 제가 며칠 전부터 거울을 볼 때마다 한숨이 나왔어요.ㅠ 맨얼굴이어도 모공이 너무 잘 보이고 화장을 해도 몇 시간 뒤에는 다시 모공이 두드러져서 너무 신경 쓰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여름의 고온 다습한 날씨 때문에 모공이 많이 늘어나고 적절한 수분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피부가 많이 상했나 봐요.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어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코 모공 관리를 할 수 있는지 열심히 찾아보았는데요. 블로그, 유튜브 모두 찾아봐도 ‘모공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아침저녁으로 세안하는데 얼마나 더 깨끗하게 세안해..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