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25. 17:27ㆍ카테고리 없음
잇몸이 약했던 아빠를 닮아
저 또한 나이를 먹을수록
염증, 시림 증상이 나타나더라고요.
다양한 구강 관리와 제품을
사용해 본 끝에 가장 효과 좋고
만족스러운 잇몸재생치약에 대해
오늘은 한번 소개해 보려 합니다.
저는 해외 영업 쪽 업무를
몇 년째 담당하고 있다 보니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게 돼요.
아무래도 직종이 이런 탓에
잦은 술자리를 가질 수밖에 없고
그만큼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이 많이 오게 됐는데요.
일상생활 + 유전적 요인으로
잇몸이 많이 약해지면서
수시로 부어 오르거나
출혈이 나타나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 좋다는 영양제도
꾸준히 챙겨 먹고 양치에도
더 많이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좋다고 알려진 제품을 먹어도
생각처럼 확 좋아지는 효과는
별로 느껴지지 못했는데요.
빨리 관리하지 않을 경우
구내염, 치은염, 치주염을 비롯
치아 흔들림과 같은 심각한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더라고요.
문득 겁도 나기 시작했고
더 악화되기 전에 관리할 필요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예방 및
개선 방법을 찾아보게 됐고요.
잇몸병에 도움 되는 잇몸재생치약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해서
이것저것 사용해 보게 됐어요.
일단 저처럼 잇몸이 약해지면
단시간에 좋아질 수 없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요.
스트레스, 양치 습관, 구강 위생 등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유전, 스트레스와 같은 것도
저에게 있어 하나의 원인이지만
무엇보다 치석, 치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더 심해진다는 걸 알게 됐어요.
생각해 보면 스케일링 안 받은 지도
한참이 됐기 때문에 그동안
치석이 쌓이면서 잇몸 상태가
더 안 좋아진 것 같더라고요.
스케일링을 년 1-2회 정도
받으면 치석 관리에는
많은 도움이 되지만 실제로
구강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되는 건 아니라고 해요.
도움 되는 제품, 올바른 양치질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됐죠.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마트에 판매되는 대기업의 치약에는
합성계면활성제를 비롯해
연마제, 불소, 파라벤과 같은
유해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어요.
하지만 이런 성분들은 구강 내
점막에 자극을 줄 수밖에 없어
계속 사용할 경우 약해진 잇몸을
더 안 좋게 만들 수 있고요.
나아가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는 걸 알게 됐어요.
따라서 유해 원료를 줄인
천연 성분의 잇몸재생치약
쓰는 게 자극을 최소화하고
개선에 효과적일 것 같았는데요.
이런 부분들을 고려하여
사용해 본 제품들 중 방방곳곳의
편림치약이 저는 제일 좋았어요.
전 성분 하나하나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치약에 대한
신뢰, 자부심이 느껴지더라고요.
구강 건강에 해로운 성분은 없애고
천연 합성계면활성제와 죽염 등
EWG 1등급의 안전한 원료만 들어
믿고 사용할 수 있겠다 싶었죠.
그리고 잇몸에 좋은 알란토인,
편백오일이 들어 치은염 등
치주 질환이 있을 때 사용하기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특히 편림오일은 편백나무의
목부에서 추출한 오일로
염증에 좋다고 알려져 있더라고요.
일반 오일보다 피톤치드 함량이 높고
항균, 항염 작용이 우수해
실제로 잇몸재생치약 사용하면서
붓기가 가라앉고 좋아지는 걸
몸소 느낄 수 있었어요.
또한 인공 향료를 넣지 않아
은은한 편백 향이 느껴지기 때문에
청량감이 굉장히 좋았어요.
적당히 끈적끈적한 제형으로
그리고 맵고 화한 맛이 아닌
시원하고 산뜻한 숲 향인데요.
합성계면활성제 무첨가로
거품이 풍성하진 않지만 뽀득뽀득
개운하게 잘 닦이는 편이었어요.
유해 원료가 들어있지 않아서
양치를 끝내고 시간이 지나도
입안이 마르거나 텁텁해지는
불편감이 느껴지지 않았고요.
건조함이 덜해서 그런지 단내나
구취도 확실히 덜 느껴져
사용할수록 만족감이 컸어요.
한 달 정도 지났을 무렵부터
잇몸 시림이나 출혈이 꽤
잡히는 게 보였기 때문에
지금까지 쓸 수 있었는데요~
성분이나 효능 면에서 저는
가장 만족스러웠던 만큼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싶어요!
잇몸재생치약 사용 전까지는 사실
치약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만 늘 했었는데 바꿔보니
치약과 양치의 중요성에 대해
좀 더 잘 알게 된 것 같아요.
저처럼 치아 건강, 잇몸 케어가
걱정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사용해 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