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5. 16:58ㆍ카테고리 없음
코로나가 한바탕 전세계를 휩쓸고 간 뒤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거의 4년간
쓰고다니던 마스크를 벗게 되고 아무래도
비대면에서 대면 형태의 만남이 눈에 띄게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시기로 변화했어요.
그동안 나 혼자 맡았던 내 입냄새를 이제는
타인이 맡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자연스레 구강관리에 신경쓸 수 밖에 없어
백태제거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치만 아무리 백태제거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원인부터 제대로 고쳐나가지 않으면 입냄새는
계속 반복될 수 밖에 없을텐데요.
아마 나조차도 타인과 대화를 하다가 입냄새가
지독하게 난다거나 백태제거가 제대로 안된
혀가 보이게 되면 상대방과 대화하는게 점점
찝찝해지고 자연스레 멀어질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한의원이나 치과를 찾아 백태제거에 대한
상담을 받고, 약을 처방받아보기도 했지만
그 때잠시 나아졌을 뿐 결국엔 원인이
케어되지 않으니 하얀 설태가 다시 끼게되고
지독한 입냄새가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혀의 표면에 하얀 눈이 쌓인것처럼
설태가 쌓이는 이유는 혀 표면에 위치하는
수많은 유두돌기들에 우리입속의 침과
박테리아들이 제대로 씻겨나가지 않고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
건조해지면서 박테리아 번식때문에 생긴대요.
백태제거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흡연을
자주 한다거나, 구강위생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혀에 생긴 하얀때만 열심히 제거를
하려고 시도한다면 아무래도 원인이 있으니
다시 생길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져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혀에 생긴 하얀설태를
없애기 위해서 치약을 바꿔보았는데요.
치은염과 치주질환을 예방해준다는 특허와
인증을 받은 의약외품 그리고 천연항균
항염효과를 가진 편림오일이 들어있는
방방곳곳의 치약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시중에 정말 많은 천연치약들이 나와있지만
이렇게 자신있다는 듯 전성분을 하나하나
일일히 공개해둔 업체는 거의 없더라구요~
구강전문가가 직접 발명에 나선 인증의약외품
이기에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볼 수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특히 앞에서 소개드렸던 편림오일의 경우에는
살아있는 편백나무 심재 부분에서 아주 소량만
추출할 수 있는 귀한 오일인데요~
나무 한그루에서 약 300미리밖에 안나오는
피톤치드가 농축된 오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피톤치드 속의 알파카디놀이라는 성분이
앞서 언급드렸던 천연 항균, 항염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굳이 혀클리너등으로 혀를
빡빡닦아서 없애지 않고 자연스럽게 백태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했어요.
게다가 입안을 상쾌하게 해주지만 금새 다시
건조하게 만드는 합성계면활성제나 첨가제를
넣지 않아서 유해물질로 인해 입안이 건조하고
텁텁해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입마름이
안생겨 상쾌한 기분이 오랜시간 유지된대요!~
편림치약에는 민트나 박하향 등 인공향료를 따로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무 그대로의 향이
느껴지는데 제가 사용해본결과로는 마치
제주도의 비자림에 들어와있는 것처럼
상쾌한 숲향기가 나더라구요~
편림치약에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편백오일말고
귀하다고 하는 편림오일을 넣은 이유는 바로
편백오일은 나무의 잎이나 줄기에서 뽑아내서
피톤치드함량이 저조할뿐더러 구강에 쓰기는
부적합한 성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구강전문가가 직접 개발을 해서 그런지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은 점이
아주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던거 같아요
우리 입속에서 분비되는 타액은 알칼리성이라
식물성오일인 편림유와 만나게 되면 자연스레
비누화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때 치석예방을 해주고 입속에 있는 세균을
외부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오일풀링효과를 느낄 수 있어 구강관리를
추가적으로 하지 않아도 된다는점이 좋았어요.
실제로 편림치약으로 변경하고 난 뒤에는
혀가 지저분해지지도 않고, 입안이 바짝마르는
증상도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입냄새걱정에서
멀어질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아마 앞으로도 편림치약으로 온가족의
구강건강은 제가 책임질것 같아요 ㅎㅎ
이웃님들도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