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13. 13:34ㆍ카테고리 없음
사람마다 느껴지는 쾌적한
온습도에서는 차이가 있겠으나
우리가 계절에 따라 느껴지는
적정 온습도가 있잖아요.
보통 평균적으로 50-60%
정도라고 하는데 요즘따라
비가 자주 오고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집이 습해진거에요.
여름철 습기를 조절하기 위해
간단하고 쉬운 첫번째 방법은 바로
에어컨 사용이잖아요.
요즘 나오는 에어컨들은
대부분 제습 기능까지 갖춰져서
나오니까 전체적으로 집안
습도가 높다면 이를 관리하는
좋은 방법이고 또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함께 가동하면
공기 순환까지 시켜주니까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요.
그런데 이걸 24시간 만약
풀가동 한다고 하면 비용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고 또 안쪽까지
청소하며 관리를 해줘야 하니까요.
그래서 이건 좀 부담이 되니까
두번째로 해봤던 집 습도 낮추기
방법은 습기 제거 식물을
구입해서 방 곳곳에 두는거였어요.
산세베리아, 로즈마리 이런건
공기 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그러길래 구입해서 놔둬봤어요.
이런 식물들이 공기 정화도 되지만
습기 제거에도 뛰어나서 집안
곳곳에 두면 도움이 된다고 했거든요.
다육이 선인장처럼 작은 화분도
관상용으로 부담이 없고 습기를
흡수하며 저장하는 능력들이
탁월하니까 좋다고 하던데
저는 요즘 이런 방법들과 같이
화공석도 함께 쓰고 있어요!
인테리어에 요즘 관심이 생기면서
화분을 예쁘게 꾸며놓고 놔뒀더니
습기 제거도 좋지만 관상용으로도
뛰어나길래 이걸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집 습도 낮추기를 신경써야
되다보니까 괜찮은 제품을 찾았어요.
에어컨이나 제습기를 두면 좋겠지만
보기 싫기도 하고 전기세 부담도
많이 되길래 고민을 하다가 이걸
알게 되었고 인테리어도 예쁘게
꾸밀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에요.
이렇게 두니까 역한 냄새도 사라지고
습기까지 제거되니 뭔가 집자체가
뽀송해진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처음에는 디퓨저를 놓아볼까도
생각했었는데 안그래도 퀴퀴한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인데 거기다
향이 강한 디퓨저를 두면 머리가
더 지끈거릴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놔두길 망설이게 되는거에요.
그러다가 화공석을 알게 되었고
습기를 낯누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탈취 효과도 좋다고 하길래
냄새까지 잡아줄 수 있겠다 싶었어요.
또 좋은 리뷰들도 많이 달려있고
자극적이지 않고 기존 냄새와도
섞이는게 없으니 도움이 될거 같았죠.
천연 제품이니까 건강상에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을거 같았고
겉으로 봤을땐 그냥 돌인데
표면에 나노 구멍들이 뚫려서
거기로 습기, 탈취 역할을 한다고
그러는게 신기하게도 느껴졌어요.
그리고 특수 공정을 거쳐서
그런지 최대 4년동안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는 점도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이 들었고요.
처음에 집 습도 낮추기를 위해서
집안 곳곳에 린넨 주머니에 담아
보관해놓고 지냈는데 원래라면
퀴퀴한 냄새로 코끝을 자극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랬을텐데
어느순간부터 그 냄새가 안나는거에요.
제습기나 에어컨처럼 자리를
많이 차지하거나 전기세에 대해
부담이 없으니까 엄청 간편하고
그냥 두기만 하면 알아서 냄새를
잡아주고 습기까지 조절해주니
역할이 뛰어나서 마음에 들었죠.
처음 쓰는 분들도 쓰기 쉽게
설명이 잘되어 있었고 또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으니까
활용하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았었는데
다행히 집 습도 낮추기에
쓰는데는 안성맞춤이에요!
무엇보다 신경쓰고 있었던
인테리어 요소에도 방해되지
않으니까 예쁘게 놓을 수 있었고요.
집에 찾아온 친구들이 이게
뭐냐고 물어봐서 알려주고 또
소분해서 선물로 주기도 했어요.
4년간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으니까 이 많은걸 다 쓰려면
한참 걸릴거 같은거에요.
친구한테 당당하게 선물로
줄 수 있었던 이유는
집안 곳곳에 비치해두고 난뒤엔
집에 들어왔을때 특유의 퀴퀴한
냄새가 싹 다 잡히면서 효과는
정말 뛰어나다고 느꼈거든요.
그래서 제습, 탈취, 가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을
친구도 편하게 써봤으면 하는
바램으로 줬는데 집에 가서
써보더니 자기도 지금 화공석을
구입했다고 말해주는거 있죠.
관리하기도 쉬웠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점에서 이제는
집에서 습기 잡기가 어려웠는데
집 습도 낮추기를 통해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