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비누 올바른 선택했네요

2024. 4. 12. 15:03카테고리 없음

저희 가족에는 울긋불긋 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이 둘 있었어요.

최근 무리한 탓인지 갑작스럽게

성인 여드름이 돋아나기 시작한 저와

사춘기에 들어선 조카였는데요.

그나마 남녀노소 모두에게

작용하는 항균비누를 사용하면서

둘 다 많이 나아져 다행이에요.

저희가 쓰고 있는 건 편림초 비누로,

같은 곳에서 생산한 마스크팩도

주기적으로 같이 사용해주고 있어요.

사춘기 청소년이야 호르몬 영향으로

트러블이 난다고 하지만 저 같은 경우

스트레스와 매일 하는 화장, 그리고

수부지로 분류되는 스킨 타입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었는데요.

돈 버는 직장인이니 의료 기관에 가서

케어를 받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겠으나

기왕이면 집에서 원인이 되는

부분부터 개선해보고 싶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트러블 유발 원인균을

깨끗하게 씻어내줄 수 있다는

세정제를 먼저 찾게 된 것이었어요.

그런데 아무 세정제나 다

이런 도움을 주는 건 아니었죠.

일단 일반적인 폼클렌징의 경우

시중에서 언제든지 구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장점은 있으나

화학 물질로 점철된 상품이 많기에

오히려 자극으로 다가올 수 있었어요.

그렇다고 보통 손 씻는 데 쓰는

아무 비누나 사용했다가는 피부의

고유 보호막을 깨뜨릴 수 있었고요.

하지만 저희가 요즘 쓰고 있는

방방곳곳 비누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만

꽉 채운 상품이어서 걱정 없었답니다.

주요 재료는 편림오일과 어성초, 유황

세 가지인데 여기에 올리브오일과

포도씨유, 시어버터도 들어갔어요.

다 피부 보호는 물론 진정에도

도움을 주는 재료들이라고 해요.

이 중에서도 편림오일은 흔한

편백잎오일과 달리 편백나무 심재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한정적인 양만

얻을 수 있기에 그만큼 귀하고

피톤치드도 많이 함유하고 있대요.

순도가 높은 만큼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줄 항산화 물질이 더

풍부하게 들어가 있답니다.

물론 아무리 순한 재료로만 만들어진

세정제라도 해도 문제성 피부 케어에

도움을 주는 무언가가 더 없었다면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지도 않을 거예요.

이 제품의 진짜 장점은 여드름을

유발시키는 다양한 원인균부터

깨끗하게 씻어내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여드름을 유발하는 세균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아크네균과

말라세지아균을 들 수 있어요.

아크네균의 경우 모낭 벽에 있는

상피세포를 자극해 염증을 유발시켜요.

말라세지아균 역시 어루러기나

지루성 피부염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염증을 심해지게 만든다고 하고요.

그런데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은

말라세지아균을 93.9%, 아크네균을

무려 99.9%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임상을 통해 증명한 바 있답니다.

염증 유발균을 다스리는 데 도움을 주는

항균비누이니 일반적인 여드름을 넘어

모낭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선택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호르몬의 영향으로 분비가 왕성해진

피지를 순한 성분으로 부드럽게

씻어주고, 염증성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세균까지 90% 이상 제거해주니

사춘기 여드름과 성인 여드름

모두에 사용하기 알맞은 듯해요.

실제로 조카와 저 모두 이 제품을

픽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중이에요.

저희는 거품망에 넣어 비벼서 좀 더

풍성한 거품을 만든 후 세안하는데요.

이 거품을 얼굴에 올린 후 30초 정도

기다렸다가 씻어내면 팩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 만족스럽더라고요.

이제 등드름이나 가드름이 생겼을 때도

얼굴과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이 제품을 사용해 관리해요.

말로만 트러블 개선에 좋다 좋다 하는 게

아니라 실제 꾸준히 사용하다 보니

변화가 눈에 보여 더 마음에 드네요.

매일 붉게 물들어 있던 조카의 얼굴도

염증이 줄어들면서 점점 제 낯빛을 찾기

시작했고 제 피부도 조금씩 진정되더니

이전보다 훨씬 매끄러워졌어요.

다만 폼클렌징 대신 다른 세정제로

얼굴을 씻는 것에 대해 괜한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알아요.

아무리 항균비누라고 해도 혹시나

자연적인 유분막까지 없애버려

건조하게 만들지 않을까 걱정하는 거죠.

하지만 이 제품은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도 하니 걱정 없어요.

저도 일반 폼클렌징을 사용할 때보다

오히려 세안 후 당김이 훨씬

덜한 것을 느끼고 있는데요.

그래도 정 걱정된다 싶은 분들이라면

방방곳곳에서 만든 마스크팩을

함께 사용해서 관리해주시면 돼요.

저와 조카도 이곳의 편림초 마스크팩을

꾸준히 함께 사용해주는 중이에요.

여기에도 편림오일을 비롯해 어성초,

캐모마일꽃수, 비타민나무열매 추출물,

차가버섯 추출물, 위치하젤 추출물 등

천연 유래 성분이 다채롭게 들어가요.

얼굴에 피톤치드를 선사하는

편림오일이 들어간 팩은 이거 외에

시중에서 잘 찾아볼 수 없더라고요.

이렇게 안심할 수 있는 성분을 담은

마스크팩이라 주기적으로 해주면

피부결을 쫀쫀하게 정리하고

수분감까지 충전할 수 있답니다.

유수분 밸런스 맞추기에 유리한

pH 4.2~6.2의 미산성 제품이고

시트도 에센스 흡수력 높은

극세사로 만들어져 있어서 더 좋아요.

참고로 저는 두 가지 상품 모두

방방곳곳이라는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떨어지는 일 없이 쟁이고 있는데요.

비누의 경우 단품으로도 살 수 있지만

마스크팩과 세트로 구성된 게 있어서

묶어서 사면 주문하기 편하더라고요.

마스크팩도 여러 개를 사면

할인가를 적용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항균비누의 순한 성분 가득 담긴

풍성한 거품으로 매일매일 세안하고

주기적으로 마스크팩을 사용해

결을 정리해주니 이제는 여드름

고민으로부터 거의 해방되었네요.

더 꾸준히 사용하면 이제 울긋불긋

민감한 트러블성 피부 때문에

고생하는 일은 영영 사라질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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