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2. 10:30ㆍ카테고리 없음
여름에는 날이 좋으면
거의 창을 열어놓고 환기하는데
겨울에는 거의 그러지 못하니
옷장에서 나는 냄새들도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고요.
평상시 실내에서 나는 냄새도
습도가 높은 날에 불쾌한
습도도 다 싫은 것들이잖아요 ㅠㅠ
최근에는 날씨가 풀리니
미세먼지까지 심해져서 설상가상이었어요.
눈에 잘 보이지 않더라도
악취나 습기에 여러 유해물질까지
좋지 않은 것들 뿐이잖아요.
사실 그동안은 아무리 청소를
열심히 잘하고 닦더라도
어쩔 수 없기 생기는 것들은
참고 살아야겠다 싶었답니다.
그렇게나 위험한줄도 몰랐고요.
알고 보니 이런 것들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1급 발암물질과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탈취제를 사용하려고
알아봤더니 탈취제 중에서도
유해성분이 들어있는게
꽤 많았답니다 ㅠㅠ
물론, 그 중에서도 제가 사용해본
제품들도 포함이 되어 있어서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옷장 탈취제나 제습제가
냄새랑 습기 제거를 위해서
사용하는 거잖아요.
근데 오히려 우리 몸에
해로울 수 있는 제품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이제 뭘 사는 것도 겁이 났어요 ㅠㅠ
구매하고 싶어도 뭘 사야 될지
도통 감이 안 오더라고요.
그렇게 검색을 몇 번 더 하는데
천연으로 된 제품이 있다는
이야기에 바로 자세히 알아봤어요.
천연화공석을 사용한 방식인데
밀폐 공간에서 실험한 결과
일정 범위내에서는 제습 작용이 되고 있다는
실험 결과도 나왔더라고요.
수분 흡수를 잘하는 것 같고
냉장고 탈취 실험이나
변기 탈취 실험을 한 결과도
상세 설명에서 볼 수 있는데
전후가 달랐어요 ㅋㅋ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던데 저만 몰랐네요.
신비의 돌이라고 불린다는
천연화공석이라고 해요.
옷장 탈취제로 사용되는
화공석은 겉 표면이 구멍이
여러 개가 있는 천연 다공질 광물인데요.
표면에 위치한 나노 구멍으로
실내의 습기, 악취, 유해성분들이
모두 흡착하는 원리랍니다.
흡착력이 그만큼 우수하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 자체로 천연원료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실내 필요한 공간에 놔둬서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안심하고 쓸 수 있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부담이 없겠더라고요.
화공석같이 천연으로 나온
제품과 일회성으로 나온
탈습제의 차이도 확실히
알 수 있었답니다. ㅎㅎ
일단 반영구적인 기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오랫동안 봤을 때 비용적으로
부담도 적을 듯 하고요.
평균적으로 최대 4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일회용으로 나온 제품은
1~3개월 정도밖에 쓰지 못 하잖아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화학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는 거였답니다!
옷장 탈취제 하나를 고르더라도
화학 성분의 유무는 중요한 포인트예요.
옷장에 넣고 잘 쓰고 있지만
꿉꿉한 옷장에도 좋고
습기에 취약한 화장실에도
하나 걸어 두면 좋더라고요.
저는 옷장이랑 화장실
그리고 냉장고에 하나씩
넣어두고 사용 중이랍니다.
특히 옷장은 밀폐되어 있어
환기를 하더라도 쉽게
냄새가 빠지지 않아요.
특히 꿉꿉한 냄새가 나버리면
옷에도 문제가 생기니
잘 관리를 해야 되잖아요.
올라잍 화공석이라는 제품인데
냉장고에 넣어두고 쓰면서
엄마도 좋아하세요.
일단 냉장고는 이런 저런
음식들을 보관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냄새가 나는게 있잖아요.
아무리 밀폐가 잘되는 통을
사용해서 반찬을 넣어둬도
한 번씩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렇게 나는 강한 냄새들도
잘 제거해 주다 보니 너무 좋더라고요.
처음에는 단순히 냄새만
제거해주는 탈취제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게 그런 용도 외에도
천연 가습제로도 쓸 수 있답니다. ㅎㅎ
겨울철에 아무래도 건조하니
자고 일어나면 목이 칼칼하니
막히게 되더라고요.
한동안 목이 잠기거나 칼칼하면
감기 걸린 건 아닌가 오해를
할 때도 몇 번 있었는데
단순히 실내 공기가 건조해서 생기는
목 건조 증상이었어요.
옷장 탈취제로 쓸 거 외에
남는 걸로 가습제로 썻더니
너무 괜찮더라고요.
가습기 물 넣고 사용해도
물통 수시로 닦아서 관리해야 되잖아요.
근데 이건 전기코드 사용도 필요하지 않고
평평한 접시에 화공석을 넉넉히 넣어주고
잠길 정도의 물만 부어서 사용하는 거예요.
너무 깊이감이 있는 접시보단
평평한 접시를 사용하는 게
더 좋다고 해서 넓고 평평한
접시에 깔아서 사용 중이예요.
완전 잠길 필요는 없고
잠길 듯 말 듯 한 정도로만
물 부어서 쓰면 되더라고요.
올라잍 화공석으로 다양하게
탈취 역할로도 쓰고 어떤 날에는
가습제 대신해서 쓰다 보니
집에서는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버렸답니다 ㅋㅋㅋ
아! 참고로 관리하기도 편해요.
5~7일 주기로 한 번식 자연건조해서 말리면
다시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물에 닿았던 부분들이 제대로
건조되었는지 정도만 확인해서
다 마르면 다시 쓸 수 있어요 ㅋㅋ
건조한 화공석을 다시 옷장 탈취제로
쓸 때에는 같이 구매할 수 있는
린넨 주머니가 있었는데
여기에 넣어서 제습제나 탈취제
용도로 쓰면 된답니다!!
가습제로 쓸 때
너무 물을 많이 담가 버리면
화공석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고 하니
물 양은 적당하게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혹시 탈취, 제습제 용도로
쓴 화공석의 경우 2~3개월 정도
사용했다가 자연건조해서
다시 한 번 써주면 되는데요.
자연건조 하기가 애매한 날씨면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로
3~4번 돌려서 건조하면
다시 얼마든지 쓸 수 있어요.
천연화공석이라서 좋은데
특수공정까지 거치면서
일반 화공석에 비해서 2배 더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좋네요.
한 번 구매해두면 오랫동안
나가는 비용도 없이
오래 쓸 수 있고 가습제 역할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보니 4계절 내내
다양하게 쓰는 중이예요 ㅋㅋ
이런 걸 보고 좋은 소비라고
말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wezeolite/products/3152633187?nt_source=티스토리&nt_item=올라잍&nt_detail=옷장탈취제